‘제8회 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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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김영재 교수,
‘제8회 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 최우수상 수상

지난 11월 9일, SK하이닉스가 주관하는 ‘제8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에서 컴퓨터공학과 김영재 교수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SK하이닉스는 산학협력 대학교가 연구과제 수행 과정에서 출원한 특허 가운데 우수특허를 선별하여 연구자의 사기를 북돋우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포상 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수상자를 직접 찾아가 상패를 전하는 방식으로 포상식을 진행했다.
김영재 교수는 ‘키밸류(Key-Value) 기반 데이터 저장 장치’ 특허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존 키밸류 저장소는 소프트웨어 오버헤드로 인해 키밸류의 쓰기 속도가 실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State Drive, 이하 SSD)의 속도보다 크게 떨어지고, 호스트 서버에서 동작하므로 비싼 서버의 CPU와 메모리 자원을 소모하는 문제점을 가진다.
김 교수가 개발한 ‘키밸류 기반 데이터 저장 장치’는 SSD 장치 내부의 CPU를 사용하여 키밸류 저장소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장치로서, 데이터베이스의 특정 행을 빠르게 식별하고 접근할 수 있어 SSD의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호스트 서버의 CPU 자원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김 교수는 “SK하이닉스 산학연구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이 되어서 매우 기쁘고, 산학협력을 통해 연구과제에서 수행한 결과물이 우수특허로 선발되었다는데 큰 자긍심을 가진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연구 계획에 대해, “방대한 빅데이터를 고속으로 저장하며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고성능 저장 장치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국내 반도체 기술의 세계적인 선두 회사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의 핵심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왼쪽부터) 김영재 교수, SK하이닉스 IP개발운영전략팀 하용수 PL (제공: SK하이닉스 뉴스룸)